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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화) 이대감 전통육개장, 식당경험과 전문 주방장없이도 안정된 수익이 발생하는 소자본 유망창업아이템 창업설명회 

이대감, 전통의 깊은 맛 일품인 육개장에 ‘상생의 마인드’ 더했다

가맹점과 상생 위해 직영공장‧직영물류 마련…업무강도 낮추고 원가‧배송비도 낮춰

구수하고 얼큰한 맛에 영양도 만점인 육개장은 우리 민족의 지혜로운 음식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 육개장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브랜드들이 하나둘 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대중성 때문이다. 

많은 브랜드들이 저마다의 맛을 내세우고 있지만 특히 전통 육개장의 맛 그대로를 재현하고자 노력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바로 ‘이대감’이다. 이대감의 또 다른 특징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대감은 브랜드명에서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대감의 ‘이’는 성씨가 아닌 둘(2)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맹본부 하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가맹본부와 가맹점 둘을 위한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대’에서도 이 같은 상생의 의미는 넘쳐난다. 대자의 ‘ㅐ’ 부분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을 표현한 것으로, 둘의 마음이 합쳐진다면 더 커진(大)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처럼 상생의 마음으로 만든 브랜드이기에 이대감은 출발 시점부터 가맹점주들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임직원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점주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어떤 부분을 고객들이 원하는지 등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하고 확인했다. 

특히 기존 육개장 전문점의 경우 매출은 좋으나 그에 따른 업무강도가 높아 어려움을 겪게 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거의 모든 식재료를 가공해 납품하고 조리는 단순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가맹점에서는 간단한 손질만으로 영업이 가능하기에 인건비 절감은 물론 초보 창업자라도 1~2일 정도만 배우면 맛있는 전통 육개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이대감 관계자는 “육개장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중 하나이므로 가정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가 어려워 대부분 사먹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매출은 좋지만 가맹점의 업무강도는 매우 높은 단점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대부분의 육개장 전문점들은 육개장 소스만 공급할 뿐 나머지의 업무는 가맹점에 떠넘기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대감은 육개장 전문점의 또 다른 애로사항인 높은 원가와 배송비용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직영공장과 직영물류를 선택했다. 직영공장을 직접 운영하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물류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직접 물류까지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대감은 이 같은 상생의 마인드를 기초로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다. 이대감은 음식점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차별화된 맛이라는 생각에서 전통 그대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육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맛을 찾기 위해 천번 이상의 테스트와 시식회를 실시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대중적이면서도 깊은 맛의 육개장이다. 사골과 양지를 5시간 이상 삶아 우려 낸 육수를 베이스로 대파로 국물 맛을 내는 이대감의 육개장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라는 고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대감의 또 다른 메인 메뉴인 보쌈 역시 마찬가지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 만들어진 메뉴다. 한방 약재로 고기를 삶고 자체 제작한 간장에 청양고추를 넣은 후 몸에 좋은 새싹과 함께 먹는 보쌈은 웰빙 트렌드에도 적합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대감 관계자는 “전통의 맛과 메뉴를 기초로 많은 노력을 더해 만든 메뉴는 한번 맛을 본 고객들이라면 모두 만족하고 있다”며 “고객 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이 만족하는 브랜드, 믿고 찾는 브랜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