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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화) 건강죽 본앤본, 친환경 프리미엄 유기농 죽/스프 전문점, 소자본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바른 먹거리 사업 성공창업설명회    

친환경 프리미엄 죽/스프 프랜차이즈 기업 본앤본(대표 채언호)이 오는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열린창업신문 강의실에서 단독 창업설명회를 연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0길 11(논현동 1-5) 축전빌딩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기존 죽 전문점과 차별화된 본앤본만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죽 전문점 창업은 비교적 적은 투자금, 상대적으로 높은 성공률, 낮은 노동강도라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외식업 창업성공률이 안타까울 정도로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죽 전문점은 실패를 피하는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본앤본은 말로만 바른 창업이 아니라 진짜 바른 먹거리를 바르게 만들어 바르게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자연에 정성만을 담았다는 홍보 문구의 상당수가 허상에 불과하고, 상생을 실천한다던 업체가 실제로는 ‘갑질’을 일삼는 현실이다. 

본앤본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만 쓴다는 철학을 고집한다. 100% 유기농 쌀, 100% 국내산 참기름, 친환경 팥, 국내산 전복처럼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만 사용한다. 본앤본 음식에는 MSG를 비롯한 어떤 인공 감미료도 들어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더라도 맛이 떨어지거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사업을 펼치기 어렵다. 채언호 대표가 농산업분야 전문기업에서 25년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 인맥을 바탕으로 본앤본은 간결하면서 체계적인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 덕분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죽과 스프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수 있었고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앤본은 창업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은 출점 과정에서 지나친 비용 부풀리기를 해서 사회적 화두가 되곤 한다. 기존 가맹점에 불필요한 리뉴얼 등을 강요하고 응하지 않으면 계약을 끊어버리고 장사를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까지 내는 악덕 업체도 있다. 이와 달리 본앤본은 가맹점의 성장이 가맹본부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진정한 상생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켜나가는 기업, 팔기 위한 음식이 아니라 먹기 위한 음식을 만드는 기업,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착한 영향력을 주는, 존경받는 이웃이 되려는 기업 본앤본의 창업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프리미엄 죽/스프 전문점 본앤본 무료시식 및 창업설명회>

일시 : 11 월 17 일 화요일 오후 3시 ~